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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jun's Blog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본문

독서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yeongjun_333 2024. 10. 1. 23:19

2023년 7월 말 어느 날 나는 [싯다르타]라는 책을 추천 받게 되고 며칠 뒤 책을 산 후 1년 넘는 시간이 지나고 책을 다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추천해주신 분께 굉장히 오랜만에 생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싯다르타는 자신이 브라만의 아들로서 계속해서 아버지와 함께 수행을 하지만 어느 날 거리를 떠도는 사문들에게서 영적인 느낌을 받아 자신의 행동이 부질없다고 판단한 후 사문들을 따라 출타하여 "몸에서 벗어나는 것", "영혼이 몸을 떠나 만물속을 체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렇게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싯다르타는 이 행동들이 의미없다 생각하고 고타마(석가모니)를 찾아가게 되고 그의 모든 것들에 해법이 있고 그의 모습에서 가르침을 받았지만 자신이 부처처럼 깨달음을 얻기 위해선 스스로 경험하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야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싯다르타는 홀로 수행을 떠나고 어느 한 마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카밀라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을 배우고 카마스와미에게 장사를 배우게 되고 그렇게 세상의 모든 경험이 쓸모 있다고 생각한 싯다르타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속세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점차 쾌락의 늪에 빠져 자신이 어리석다고 생각한 탐욕, 명예, 도박에 빠져 타락하게 되었다. 그러다 정신을 차린 싯다르타는 세속에 빠져 자신의 몸까지 망가져 버리고 이전까지의 삶에 회의를 느껴 여태껏 쌓아온 재물과 권력을 버리고 또 다시 수행의 길을 나서게 되었다.

 

수행의 길을 나선 싯다르타는 예전에 마을을 떠나 강을 건널 때 만난 뱃사공 바주데바를 만나게 되고 바주데바의 모습에서는 늙었지만 그의 표정에는 평안의 기쁨이 가득했고 강에게서 모든 만물의 움직임과 자신만의 지혜를 터득한 현자였다. 싯다르타는 바주데바의 모습에서 고타마의 모습을 느끼고 뱃사공 집에 머물며 뱃사공 생활을 하면서 바주데바처럼 강을 보며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다. 

 

싯다르타라는 책을 읽고 난 후 느끼게 된 점은 싯다르타가 경험하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싯다르타가 경험하면서 깨닫는 것을 나도 같이 깨닫게 되고 굉장히 재밌게 책을 읽게 되었다. 물론 솔직히 말하면 중간 중간 책을 읽는 텀이 좀 길어서인지 책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았던 것은 아니었던것 같다. 추후에 다시 읽어보게 될 것 같고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더 발전시켜야 할 것 같다. 처음 쓰는 독후감이기에 내용이 많이 부족하지만 싯다르타처럼 지식은 전달이 가능하지만 지혜는 전달할 수 없으니 내가 직접 겪고 느껴서 독후감 쓰는 지혜를 늘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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